언론보도

SKT, 창사 40주년 기념 캠페인·웹드라마 유튜브서 공개

Written by뉴데일리경제Date2024-05-15

연결의 가치 다뤄, 상품·서비스 소개
유튜브 문법 적용, 공감 극대화

▲ ⓒSK텔레콤


SK텔레콤이 창사 40주년을 기념해 통신에서 AI까지 이어진 변화상을 타입슬립 형식의 유쾌한 웹드라마로 풀어낸 <뷁투더 2004>를 자사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5월 10일 프롤로그, 17일 1편 공개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에피소드가 차례대로 업로드될 예정이다.

20년 전으로 돌아가 과거를 바꿀 수 있다면? <뷁투더 2004>

<뷁투더 2004> 주인공 '진상' 역의 배우 이상진


<뷁투더 2004>는 제목에서 느낄 수 있듯, 최근 드라마의 인기 소재인 ‘회귀물’ 형식의 웹드라마다. 30대 주인공 ‘진상’이 스마트한 A.(에이닷)의 능력으로 중학생 시절인 2004년으로 돌아가게 된다. 중학생이 된 ‘진상’은 AI 개인비서 A.(에이닷), 반려동물 AI 진단보조 서비스 엑스칼리버(X Caliber) 등 SKT의 AI 기술과 서비스의 도움을 받으며 과거와 미래를 바꿔나간다.


2004년을 떠올리게 하는 추억템과 에피소드들


<뷁투더 2004>는 회귀물답게 2004년 그때 그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추억템과 에피소드들이 가득하다. 싸이월드, 네이트(Nate), 피처폰, 비더레즈 티, 캔모아 등 현실고증을 살린 추억템과 장소들은 MZ 세대들에게는 학창 시절을 떠올리게 하고, 주인공의 주변 인물들과의 에피소드들은 모든 연령대에 공감을 얻을만한 친숙한 이야기들을 다룬다.


주인공 ‘진상’이 겪는 다양한 에피소드들에 녹아든 SKT의 AI 상품/서비스를 통해 SKT는 ‘AI 컴퍼니로의 변천’을 자연스럽게 선보이고, 20년 전 과거의 상품/서비스가 AI 컴퍼니로 나아가는 자양분이 되었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주인공 ‘진상’ 역은 최근 <신병>, <소년시대> 등 작품에서 존재감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신예 배우 이상진이 맡았다.


주인공 '진상'은 A.(에이닷)의 능력으로 2004년으로 돌아간다.


주인공 ‘진상’이 2024년에서 자신의 리즈 시절인 2004년으로 돌아가는 에피소드 1편이 5월 17일 공개됐다. 갑작스럽게 20년 전으로 회귀해 좌충우돌하지만, 적응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뷁투더 2004>는 총 20회 편성으로 연말까지 업로드된다.


박규현 SK텔레콤 디지털Comm담당(부사장)은 “창사 40주년을 맞아 통신부터 AI까지 SKT의 역사를 전하는 디지털 콘텐츠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채널을 활용, SKT 기술이 갖는 의미를 고객에게 전달하고 함께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벌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뉴데일리경제 (https://biz.new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