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6시 공개...츄, 파이널 공연 MC 발탁
차충호 PD "치어리딩 통한 노력·갈등·화합의 장"

CJ ENM은 tvN D의 치어리딩 리얼리티 예능 '스테이지 업'을 전격 선보인다고 4일 밝혔습니다.

이날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아머야'에서 첫 공개될 '스테이지 업'은 '우리의 응원은 무대가 되리라!'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각 대학 응원단, 클럽팀에서 모인 20대 치어리딩 올스타들이 치어리딩 콘서트를 만드는 리얼리티 예능입니다. 

제작진은 "비대면, 무관중이 익숙했던 시기를 지나 공연과 축제가 다시 부활하고 있는 지금, 관객과 함께 호흡할 때 그 에너지가 배가 되는 퍼포먼스인 치어리딩의 매력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무엇보다 자신이 좋아서 하는 일에 열정과 에너지를 쏟는 청춘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맞춰 '스테이지 업'의 흥을 한껏 올려줄 스타로 걸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 츄가 전격 합류합니다. 츄는 이달의 소녀 뿐 아니라 '강철부대' 등 각종 예능에서 활약하며 밝고 산뜻한 에너지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또 이번 공연의 MC를 맡아 '스테이지 업'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해줄 예정입니다.

또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위해 힙합 아티스트 래원이 참여해 색다른 무대와 볼거리를 선사합니다. '스테이지 업' 제작을 담당한 차충호 PD는 "스트릿 댄스팀과의 컬래버레이션 무대, 힙합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 무대 등 전에 보지 못한 색다른 치어리딩 무대를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밖에도 서로 다른 학교와 클럽팀에서 모인 14명의 응원단 멤버들이 콘서트를 완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갈등하고 화합하는 모든 과정이 담겼으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언더아머와 함께하는 '스테이지 업'은 블루투스 이어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합니다.

출처 : 팍스경제TV(http://www.paxetv.com)